까사미아 43주년 할인전
소파·매트리스 최대 40% 혜택
결혼·이사 수요 맞춤 프로모션
까사미아 창립 43주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11월 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까사미아와 마테라소의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이 마련됐다.
행사는 결혼과 이사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 성수기에 맞춰 소파, 침대, 매트리스, 다이닝 가구 등 생활 가구 전반으로 확대된다. 특히 소파와 매트리스 제품군은 높은 할인율과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제공돼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소파·리클라이너 인기 제품 할인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는 리뉴얼 신제품 캄포 구스 G50 시리즈로 출시되며, 구매 시 전용 헤드쿠션을 최대 3개까지 증정한다. 아스티, 로네, 비엔나, 코번 등 인기 소파는 최대 40% 할인이 적용되며, 1인 리클라이너 우스터와 덴버는 회원 등급별로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마테라소 포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는 조건에 따라 최대 35% 할인된다. 럭셔리 라인 헤리티지를 구매하면 베개와 방수 커버 등 사은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매트리스를 침대 프레임과 함께 구입하면 프레임 가격이 최대 30% 할인되며, 서랍장·협탁 등 침실 가구를 함께 구매할 경우 최대 15%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할인전을 넘어 고객 맞춤형 혜택을 강화해 생활 가구 전반에서 합리적인 소비 기회를 제공한다. 신세계까사는 창립 43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대규모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