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전 채널 추석 통합 행사
누적 구매 시 최대 5만원 적립
간편식·패션·선물하기 강화
GS샵, 추석 맞아 전 채널 통합 프로모션 진행
GS샵이 올해 역대 최장 추석 연휴를 겨냥해 대규모 통합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행사는 9월 1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TV홈쇼핑·데이터홈쇼핑·모바일 채널이 모두 포함된다. 결과적으로 명절 특수를 선점하기 위한 전사 차원의 전략이 펼쳐지는 것이다.
누적 구매 횟수와 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더불어 매일 두 개씩 선정되는 ‘추석 스페셜 브랜드’ 상품에는 카드 7% 할인이 적용된다. 따라서 단골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가격 혜택을 폭넓게 누릴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강화로 선제 대응
해외여행을 떠나며 선물을 미리 전달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적립금을 추가 증정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높였다. 이와 같이 배송 편의와 가격 절감이 동시에 제공되며 명절 선물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있다.
모바일 라이브 채널은 여행과 나들이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 등 패션잡화 편성을 강화한다. 또한 여행객이 필요로 하는 실속형 아이템을 집중 배치해 수요와 맞춤형 전략을 구현했다.
간소화된 차례 문화 반영한 식품 기획전
최근 차례 간소화와 비차례 문화 확산을 고려해 전통 제수용품보다 간편식과 가공식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TV와 데이터 홈쇼핑에서는 패션과 푸드에 집중하고, 모바일 앱에서는 ‘판타지 추석 식품관’을 신설해 명절 요리 키트와 HMR(Home Meal Replacement) 상품을 강화했다. 한편 과일, 굴비, 육류 중심의 전통적 구성을 줄이고 현대 소비 흐름에 맞춘 기획전을 내놓았다.
GS샵은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긴 연휴로 여행과 모임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패션, 뷰티, 식품, 선물하기 등 카테고리별 혜택을 강화해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췄다. 결과적으로 GS샵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명절 쇼핑의 편리함을 제고하려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