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라쿠텐, 최대 70% 할인 프로모션
일본 지역별 숙소 특가 확대
해외 여행객 성격별 맞춤 쿠폰 주목

최대 70% 숙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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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쿠텐트래블

라쿠텐 트래블 ‘슈퍼 세일’은 일본 주요 도시와 지방 숙소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첫날인 4일에는 최대 40% 선착순 할인 쿠폰이 풀리고, 5일에는 35% 한정 쿠폰이 이어진다. 주중과 주말에 따라 다른 쿠폰 혜택도 마련됐다. 목요일마다 300명 한정 특별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평일 예약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10% 혜택이 추가된다.

이번 세일에서는 도쿄, 오사카, 교토, 홋카이도, 후쿠오카 등 인기 여행지 숙소가 최대 30% 할인된다. 또 야마가타, 군마, 니가타, 나가노, 기후 등 새롭게 포함된 지역도 눈길을 끈다. 일본 대도시뿐 아니라 한적한 지방 소도시 숙소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행 성격별 맞춤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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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라쿠텐트래블

장기 숙박과 가족 여행객을 위한 FLEX 쿠폰은 100만 원 이상 예약 시 최대 47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온천 숙소 전용 쿠폰은 9일, 내년 여행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쿠폰은 19일 공개된다. 여행 목적과 일정에 따라 쿠폰을 조합하면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B국민 마스터카드 고객은 별도의 20% 전용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는 슈퍼 세일 쿠폰과 중복 사용이 불가능하다. 김태광 라쿠텐 트래블 동북아시아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슈퍼 세일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선택 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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