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주차별 햄버거 할인 행사
앱 주문 고객 대상 매주 햄버거 쿠폰 제공
최소 주문금액 8000원 정책 유지
한국맥도날드가 공식 앱을 통한 배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간 매주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2000원 할인과 맥너겟 쿠폰이, 이후에는 다양한 메뉴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최소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설정해 고객 편의를 확대하고 있다.
공식 앱 통해 진행되는 배달 할인 행사
주차별로 달라지는 쿠폰 혜택 달라져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앱을 통한 배달 주문 고객에게 매주 새로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 달간 진행되며, 금액 할인과 메뉴별 할인 쿠폰을 통해 고객들의 배달 주문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1주차에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2000원이 할인되며, 동시에 맥너겟 4조각 쿠폰이 함께 제공된다. 이어 2주차에는 ‘상하이 치킨 스낵랩’, 3주차에는 ‘불고기 버거’, 4주차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결과적으로 고객들은 매주 다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고객 부담 완화 혜택 확대에 초점
배달 채널 통합으로 편의 강화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의 부담을 덜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4주차 이후에도 배달 전용 쿠폰을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고객은 장기적으로 앱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6월 기존 배달 전용 앱인 ‘맥딜리버리’와 홈페이지 배달 기능을 공식 앱 주문 채널로 통합했다. 이를 통해 배달 고객도 기존 앱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결제 금액 100원당 5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이는 오프라인 매장에서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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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주문금액 8000원, 업계 최저 수준 적용
1인 가구와 소량 주문 고객을 배려해 최소 배달 주문 금액을 업계 최저 수준인 8000원으로 책정했다. 이와 함께 1만4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달 혜택도 제공된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합리적인 금액으로 배달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배달 전용 쿠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앱 중심의 배달 주문 비중을 확대하고, 충성 고객층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