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브·롯데리아, 고향사랑기부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세액공제 + 프리미엄 답례품 + 리아새우세트 1+1 혜택
기부와 외식을 동시에 즐기는 착한 캠페인
위기브, 롯데리아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사전예약 이벤트’ 진행

고향사랑기부 플랫폼 ‘위기브(WeGive)’가 패스트푸드 브랜드 롯데리아와 손잡고 특별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열기를 되살리고, 기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잠시 중단되었던 고향사랑기부제 시스템이 재가동되면서, 위기브는 단순한 복구를 넘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리아 새우 세트’ 교환권 2매를 증정하며, 기부와 소비가 함께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선보인다.
세금 절감 + 외식 혜택, 일석이조의 기부 프로그램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 ‘기부 리워드’ 모델로 설계됐다. 참여자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법정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추가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세금 부담을 줄이면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기본 혜택으로는 3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답례품이 제공되며, 여기에 롯데리아 ‘리아 새우 세트’ 교환권 2매가 더해져 총 1+1 혜택이 완성된다. 사회적 가치 실천과 소비자 만족을 동시에 잡은 구조다.
이 이벤트의 핵심은 ‘기부의 즐거움’을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이다. 단순히 금전적 기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에게 즉각적 보상이 돌아오는 구조를 만들어 기부를 하나의 ‘생활문화’로 확산시키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벤트는 9월 2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위기브’ 플랫폼에서 알림을 신청한 후 알림을 받은 뒤 3일 이내에 기부를 완료한다. 이후, 마케팅 수신 동의 절차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