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가을 맞이 멤버십 혜택 강화
공연·영화·외식 최대 50% 할인
여행·생활 밀착형 혜택 확대
가을 맞아 KT 멤버십 혜택 강화
KT는 9월 가을 시즌을 맞아 ‘케이티 멤버십 페스타(케멤페)’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혜택은 공연, 영화, 외식, 쇼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련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문화 혜택으로는 태양의 서커스 ‘쿠자’ 공연에 200명 초청, 영화 ‘어쩔수가없다’ 시사회에 1만명을 초청한다. 외식 분야에서는 배달의민족X호식이두마리치킨, 샐러디, 푸라닭, 매드포갈릭 등 인기 브랜드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올리브영, 다이소, 네이버페이, 스타벅스 무료 쿠폰 등 기존 혜택도 9월 말까지 연장된다.
‘달달혜택’으로 여행·생활 지원
9월 특별 기획 ‘달달혜택’은 여행과 나들이에 맞춘 구성이 특징이다. ‘달달초이스’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4000원 할인, 폴 바셋 커피 50% 할인 쿠폰, 배달의민족 7000원 할인, 이디야커피 음료 50% 할인, 도미노피자 포장 50% 할인, 롯데시네마 7000원 예매권 등이 포함된다.
또한 ‘달달스페셜’에서는 스피드메이트, 크록스, 아고다, 롯데리조트, 롯데렌터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달달찬스’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텀블러, 다이소 상품권, 롯데시네마 가족관람권도 추첨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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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 대상
최대 60% 할인 추가!
만 34세 이하 고객에게는 Y혜택이 별도로 제공된다. 메가박스 한정 굿즈, 롯데렌터카 G카 60% 할인 쿠폰, 휴대폰결제 6000원 할인, 스타벅스 사이즈업 쿠폰(1만명), 다이소 5000원 상품권(2000명 선착순) 등이 준비됐다.
KT는 이번 가을 시즌 혜택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과 청년층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걸 KT 서비스 프로덕트 본부장 상무는 “일상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