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여름 라스트 찬스 세일
최대 90% 할인 행사 진행
신규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
여름 라스트 찬스 세일 개막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여름 시즌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인 ‘썸머 라스트 찬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패션잡화와 스포츠레저, 푸드, 리빙, 키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클리어런스 가격에 선보인다. 고객들이 여름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롯데온은 단순 할인에 그치지 않고 중복 혜택을 더해 실질적인 고객 부담을 줄였다. 최대 10% 중복 쿠폰을 제공하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추가 1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대상 상품에는 ‘라스트찬스’ 스티커가 부착돼 있어 고객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결과적으로,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여름 상품을 장만할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 운영
행사 기간 동안 롯데온은 매일 9개씩 총 27개의 ‘오늘의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9일에는 올림피아 라넥 여행용 캐리어 3종 세트, 30일에는 밀레 베스트 의류 라인업이 특가로 판매된다. 이어 31일에는 AMT 프리미엄 316Ti 스테인리스 조리용품 세트가 대표 특가 상품으로 준비된다. 이처럼 매일 다른 구성을 통해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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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이번 행사에서는 신규 고객을 겨냥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8월 한 달간 롯데온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은 ‘라스트딜’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메가 MGC 커피 아메리카노를 1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선착순 3000명 한정으로 운영되며 조기 소진될 가능성이 높다.
남지형 롯데온 마케팅운영팀장은 “올여름 더위가 지난해처럼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객들이 마지막 썸머 클리어런스 특가 혜택을 충분히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8월 미구매 고객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재고 정리 목적과 동시에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