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대규모 할인 진행
패션·뷰티·리빙 최대 74%
경품·쿠폰 혜택 풍성
11번가, 230만개 상품 최대 74% 할인
11번가가 대규모 할인 행사 ‘찐템페스타’를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뷰티·리빙 상품 230만개를 최대 74% 할인해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간절기 쇼핑 수요에 맞춰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대표 코너인 ‘브랜드 픽’에서는 인기 브랜드와 협력한 특별 할인 행사가 열린다. 26일은 이니스프리·보테가베네타·불스원이, 27일부터 28일은 지오다노·한샘·디퍼앤디퍼가, 29일부터 31일은 더페이스샵·꼼파뇨·코코도르가 참여해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라이징 브랜드까지 폭넓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11번가 단독 ‘럭키박스’를 마련했다. 센텔리안24, 머지, VT 등 인기 브랜드 세트를 균일가 2만원에 제공하며, 정가 대비 최대 74% 저렴하다. 또한 ‘선착순 체험딜’을 통해 30개 뷰티 아이템을 5000원 이하 무료배송으로 제공한다. 대표 상품은 조성아 레이빔 업 크림, 엘리자베카 마스크팩, 어시크 선크림 등이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계절별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늦여름·초가을 OOTD, 한강 러닝 코디, 새학기 등원룩 등 실용적인 패션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리빙 카테고리에서는 계절 전환기에 필요한 청소·정리용품과 신학기 용품을 테마별로 추천해 소비자들의 생활 편의를 높였다.
경품 이벤트, 명품 브랜드 쿠폰 혜택도 있어
행사 기간에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셀린느 미니 크로스백, 휘슬러 퓨어 에센셜 세트, 한샘 샘키즈, 랑방 향수 등 소비자가 원하는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동시에 장바구니 할인쿠폰이 매일 발급된다. 패션·뷰티·리빙 전용 할인쿠폰과 카카오페이 전용 7% 할인 혜택이 제공돼 실질적인 가격 혜택이 커졌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계절이 바뀌며 의류·화장품·생활용품 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